Rheem's work has been featured in group exhibitions at various spaces, including Space Cadalogs, Seoul (2023); Bom Boniere New York, Seoul (2023); Artspace 3, Seoul (2023); and TINC, Seoul (2022).
임다울(b. 1992)은 리얼리즘과 정치적 예술행동의 측면에서 왕왕 비관론을 수반하는 ‘환영주의’를 적극 수용하며 존재의 부정성否定性을 ‘진실’로 끌어안고자 작업해왔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시각적 환영을 넘어 인간 역사상 오랜 문제로 제기된 ‘존재’와 ‘인식’의 복잡한 관계, ‘가상’과 ‘진실’의 관계, 그리고 물질의 ‘가상적 양태’와 ‘실재의 진실함’을 탐구함으로써 전개된다.
임다울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가이다. 서울 스페이스 카다로그(2023); 서울 봄바니에 뉴욕(2023); 서울 아트스페이스3(2023); 서울 TINC(2022) 등 에서 개최한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Solo exhibitions
2024
Rheem, Daul, sangheeut, Seoul, Korea
2021
Chesnut tree-Dokkaebi-Bunjae, Gallery 175, Seoul, Korea
Group exhibitions
2023
Contacting Presence, Space Cadalogs, Seoul, Korea
Heartdeep, Bom Boniere New York, Seoul, Korea
The Good Neighbour, Artspace 3, Seoul, Korea
2022
Every mosquito feels the same, TINC,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