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절정의 순간에 태어난 아기 몬스터를 화폭으로 옮긴 '아가몬' 연작입니다.
작가 스스로 엄마가 되고 싶은 꿈을 잠시 밀어내고 세상에 내놓은 자식 같은 작품입니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추수 작가는 출산에 대한 염원을 담은 연작을 통해 결혼도, 출산도 힘든 사회적 현실에 날 선 시선을 보냅니다.
작가 스스로 엄마가 되고 싶은 꿈을 잠시 밀어내고 세상에 내놓은 자식 같은 작품입니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추수 작가는 출산에 대한 염원을 담은 연작을 통해 결혼도, 출산도 힘든 사회적 현실에 날 선 시선을 보냅니다.